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인 전투 (문단 편집) == 전개 == 동탁은 또 다시 서영에게 명령해서 손견을 기습하게 했다. 야밤에 서영이 지휘하는 동탁군에게 포위된 손견은 부장이자 심복인 [[조무]]에게 자신의 두건을 벗어서 쓰게 한 다음 자신에게로 향하는 집중포화를 조무에게 향하게 했다. 이 상태로 손견은 포위망을 뚫었는데 손견의 부대는 야밤에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손견은 무사히 서영의 포위망을 뚫었고 조무는 서영의 부대를 몰아서 어떤 사람의 무덤으로 유인했다. 이때 조무는 기지를 발휘해서 망부석[* 무덤 좌우에 사람 모양으로 깎아서 만들어 세운 돌기둥이다.]에 손견의 두건을 씌우고 자신은 말에서 내린 뒤 무덤 뒤로 숨었다. 서영의 군대는 망부석에 화살을 실컷 쏘고 나서 망부석임을 확인한 이후 후퇴했다. 그 이후 조무의 행적은 알려진 바가 없다. 서영의 기습에서 벗어난 손견은 패잔병들을 다시 불러모아 수습한 뒤 전열을 가다듬고 양인성에서 주둔하고 전투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때 동탁은 확인사살을 하기 위해 [[호진]]을 시켜서 손견의 잔당들을 섬멸하라고 시켰다. 동탁은 과거 손견을 만났던 적도 있고 손견에게 털리고 남들에게 말할 때 전부터 손견의 군사적 식견을 높게 평가했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그것이 사실이라면 병력은 적지 않았던 듯하다. 이에 호진은 화웅, 여포와 같이 손견과 다시 싸우러 양인에 갔다. 동탁은 분명 여포에게 기병을 이끌고 호진과 화웅을 보조하라고 지시를 내렸으나 여포는 공명심에 사로잡힌 나머지 이를 어기고 제멋대로 행동했다. 장거리를 행군하고 지친 동탁군은 휴식을 취하려고 했는데 여포가 강행군을 주장해 지친 상태로 손견군에 이르렀고 이후 휴식을 취하려고 하자 여포가 난데없이 손견군이 나타났다고 오인보고를 한 탓에 십리 나 도망쳤다가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돌아왔다.~~여포는 내부의 적~~ 손견은 이런 상황을 놓치지 않고 재빨리 공격을 가했고 동탁군은 격파되었다. 호진과 여포는 도망쳤고 도독 [[화웅]]은 손견에게 참수되었다. 정보전에 보면 정보가 양인에서 동탁을 격파한 후 성을 공격하고 야전을 치르느라 몸에 많은 상처를 입었다고 되어 있는데 이때 상처를 입었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